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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회 칸 영화제는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 일대에서 2024년 5월 14일부터 5월 25일까지 진행됩니다.
칸 영화제는 최고의 영예인 황금종려상은 누구 받게 될지 굉장히 궁금한데요
그래도 칸 영화제에 초청받은 한국영화는 어떤 영화인지 궁금합니다.
추천받은 영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3개의 영화가 초대받았다고 합니다.
1. 칸 영화제 한국 초청작
1) 베테랑 2
미드나잇 스크린 섹션에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 2가 초대받았는데요
베테랑 2는 2015년 베테랑의 후속작으로 정혜인, 오달수, 장윤주, 오대환, 김시후가 출연한 작품입니다.
이번에 정해인이 출연으로 빌런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많이 자극했는데요
정해인이 경찰로 출연하면서 아니라는 말이 많지만 그것도 영화를 봐야 알겠죠. 안도현이 출연하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20일에 열리는 공식 상영에 참석한다고 합니다.
2) 영화 청년, 동호
칸 클래식 섹션에 초대받은 영화는 영화 청년, 동호 라고 합니다.
김량 감독이 연출한 영화는 김동호 전 부산국제 영화제 집행위원장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라고 합니다.
영화제 현장을 찾아가서 관련된 다양한 여러 가지 에피소드와 영화철학 등을 담았으며 배우 예지원의 내레이션으로 영화인생을 증언했다고 합니다.
3) 메아리
전 세계 영화학교의 단편 경쟁 부분에는 라시네프 섹션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임유리 감의 메아리가 초청받았다고 합니다.
메아리는 한국의 색채를 잘 녹이면서 스산하고 묘한 분위기를 내는 영화로 22분짜리 영화로 조선시대가 배경이며 술 취한 청년들에게 쫓기던 옥년이 몇 년 전 옆 마을 영감에게 시집간 앞집 언니 방울을 금지된 숲에서 만나면서 숨겨진 진실이 밝히는 내용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임유리 감독은 자신이 아는 세상을 깨고 담대하게 나아가는 사람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만든 영화라고 해요
그 마음이 프랑스까지 닿는 것 같아서 기쁘다는 소감을 남겼다고 합니다.
2. 칸 영화제 한국 초청작 예고편 보기
1) 베테랑 2 예고편 보기
2) 메아리 임유리 감독의 소개 영상
3.마치며
12일 동안 매년 평균 160개국이 참여한다고 해요.
너무 감사한 일도 또 노력한 만큼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기도해 봅니다
영화 진흥위원회는 칸 마켓에서 내 K무비 종합 홍보관인 코리아 필름 센터를 개설한다고 합니다.
초창작에 대한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고 하니 좋은 소식 기대해 보겠습니다.